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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예배

아멘목장 - 한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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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종
작성일 25-12-11 11:57 조회 17

본문

아멘목장


인도자 : 양미경 전도사

목  자 : 한상예 권사

목  원 : 임을순 임선영 안향란 김정자


예배일시 : 2025년 12월 7일(주일)

장소 : 성전

말씀 : 민수기 8장 8절~15절 내 삶의 주도권을 하나님께

헌금 : 20,000원


[말씀요약]

나의 나됨을 빼신 자리에 하나님을 채워 나타나시기를 원하신다. 나됨에 선한 것이 없기에 이것이 처리되어 정결하여져야 구원이 시작되고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 날마다 시마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말씀하시는대로 순종하고 있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말씀으로 깨어 있어 복과 저주가 갈라지는 자리에서 하나님께로 가는 복의 길을 택하기를 원한다.  


양미경 : 

내게 가장 컸던 임의 때문에 책망이셨는데 매일의 예배와 말씀으로 임의가 조금씩 감하여 순종으로 바뀌게 하셔서 감사하다. 나눔의 집에 들어온 천수무가 잘 팔려나가는 것을 보면서 나도 이런 심령이 되기를 기도했다. 이제까지 받은 사랑으로 다른 심령을 섬기라는 마음을 주셨고 많은 시간 하나님의 일에 더 쓰임 받을 수 있는 건강을 위해 기도한다. 


한상예 : 

아들은 아들대로, 남편은 남편대로 나아지지 않는 상황에 어린아이처럼 하나님께 이런 상황이 왜 계속되는지 알려 달라 떼쓰다가 주제 말씀을 보면서 결국은 돕는 배필로 부르셔서 영으로 이끌라 하심을 깨닫고 회개하며 다시금 소망을 품고 기도한다.  

 

임을순 : 


임선영 :

말씀을 머리로, 교훈으로 받아 사건이 생기면 육으로밖에 반응하지 못했다. 표현의 방식이 달랐을 뿐 근본은 원망이었다. 구원의 시작이 나의 죄된 속성을 부수는 것부터인데 피하는라 귀한 시간을 많이 유실했다. 사람과 상황 붙잡고 싸우느라 하나님의 손을 인정하지 않았다. 믿음이 없으니 강권적으로 이끌어 가시라는 기도를 하고 정작 힘써 버티었던 것을 회개하며 여전히 사랑하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끄시는대로 붙들려가기를 기도한다. 

 

안향란 :

결혼을 하고부터 보는 시선도 달라지고 매사 말이며 행동이 조심스럽다. 주일 오찬 때 가족끼리 식사를 하면서 내내 마음이 불편했는데 보기 좋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깨달았다. 생각이 짧았다. 퇴근하고 복지타운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필요한 자리에 있어 쓰임 받아 감사하다. 


김정자 :

아침에 밥이 엎어지고부터 불안하여 몸이 떨리기 시작한 것이 계속 되더니 예배 때 은혜라는 찬양을 하면서 멈추어 신기하고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