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하는목장

인도자;심미화

목자;신동춘

목원;석옥희 드보라 봉화

*말씀요약

돕는베필로부르심

민8장14~22절

민수기는 광야의 이야기입니다

1장에서10장까지는 성막을 돕는 베필로 레위인에 대하여 언급 하십니다 약속의 땅을 향하여 가고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오늘 우리가 교회생활하는 것은 가나안을 가기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것이 광야 입니다 광야는 오늘날 교회생활을 말하는데  교회생활은 혼자할수 없고 돕는베필이 있어야 합니다 성막을 지키기 위해 정결예식인 번제와 속죄제를 드리고 모든삶을 하나님께 맡기며 성막의 봉사를 위해  제사장의 손에 올려져  요제가 되어야 합니다

요제는 

1.정결케 하고

2.번제를 드리고

3.안수를 해야 합니다

백성들은 나를 대신하여 하나님 앞에봉사 하고 수고하는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말씀으로 찾아오시는 주님, 섬기고 돕는자가 되어야 합니다 돕는자가 되기위해 정결예식을 치러야  하는데 주도권을 하나님앞에 올려 드리는것 입니다 나를 보내신것은 돕는자가 되고 섬기는자가 되라는것 입니다 22절 우리는 말씀하시고 명령하시는  하나님앞에 순종해야 합니다 소명은 내게 맡겨진일에 누군가를 섬기라는것 입니다 1,모든결정은 내가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게 하고 2, 사람을 의식하는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는자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주님을 만나면 자신에게 선한것이 없음을 알고 자신의 한계를  알게 됩니다 고라자손이 교만하여 모세를 대적한것은 자신의 위치를 알지못했기 때문입니다 레위인은 이스라엘을 위하여 속죄하고 그들이 재앙을 당하지 않도록 경계선에서 완충역활을 해야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중보하신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처럼 완충역활을 잘해야 합니다. 레위인은 이스라엘을 위하여 속죄하고 그들이 재앙을 당하지 않도록 성소에서 성직을 수행하고 제물된 역활을 합니다 우리를 먼저부르심은 감당하고 품어내며 제물이 되고  섬기는자가 되라는것입니다 정결예식을 치르는 레위인처럼 섬기며  하나님께 받쳐진 예물로 누군가의 돕는 베필이 되어야 합니다 레위인들에게 너희는 내것이라 하나님의소유라  말씀하십니다 피조만물이 다 하나님의 것이지만 특별히 레위지파를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하신것 처럼 오늘 우리도 하나님의것 으로 구별하여 정결케 하십니다 십자가를 통과하며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기도를 하고 번제와 속죄제물로 날마다 제사를  드리는것은 예배를 드림으로  정결함을  입기위함 입니다

우리가 입술로 하나님을고백한다면 하나님의소유가되어 하나님이 나를 지배하고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레위인이 처음 태어난자 초태생을 대신 하는것처럼 애굽에서 장자들을 죽일때  이스라엘 백성들을 살려 주신것은 그들을 내것이라 인치셨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소유가 되고 이스라엘 모든 장자가 하나님께 봉헌되어  성막일을  하는데 레위인이 이스라엘을 대신하여 속죄물로 바쳐진것입니다 일꾼으로 세움을 받았다면 성결하게 구별하여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것입니다 성막일을 하는 레위인을 구별하여 부르시고 성막기구가 되게 하십니다. 레위인은 이스라엘을 위하여 지키는자가 되고 섬기는자가 되어야 합니다. 레위인에게 정결을 요구하시고 대속의제물이 되신예수님,

우리도 성막의기구 입니다 성소는 하나님의 기운이 감도는곳 이기에 죄를 가지고 거룩에 손을대면 타격을입게됩니다  레위인처럼 하나님 편에서 싸울수있는자 구별이 되어지고  돕는베필이 되어서 누구를 만나든지 나로 인하여 복의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레위인은 이스라엘 백성을 보호하고 이스라엘을 대신하여 봉사하고 속죄하며성막을 지키는 자로 부르셨습니다 레위인을  부르시고 일꾼 삼으신 분은 하나님이 십니다  레위인이 공동체를 든든히 세워가듯이 우리도 세우는자 살리는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레위인에게 요구하는것이 정결입니다 회개하고 말씀 붙들고 기도하고 돕는베필로  자기역활에 순종 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마음을 얻는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장자는 자신을  번제로 드리는자 입니다 공동체를세우고 자신을 죽은자로 여기고 자신을 정결케 해야 합니다 레위인은 예수님을상징합니다 예수님 자신이 성막이되고 제물이 되어 하나님께 드려지는 삶을  사는것  입니다 모든심판을 짊어지시고 대속의제물로 들어가셔서 우리를 살려내신것 처럼 레위인의직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하나님의은혜로 부르심을 입은자입니다 우리도 성막의기구 입니다 레위인처럼 구별되어 번제로 속죄제로 잘감당하는 믿음의 부요한자가 되고 돕는베필이되어 나누고 섬기는 하나님의 사람이되기를 소망합니다.

*말씀교제

*신동춘

몸이아파서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24시간 되어지는 고통속에서 너무견디기 힘들었는데 목사님이 오셔서 기도하는중에 거짓말같이 고통이 가라앉는것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성령의 체험을 하고 나서 언제안팠던가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퇴원하고 내삶의 주도권을 아버지께 드릴때 안식을 얻으며  내인생을 하나님이이끌어 가시는것을 체험하고 기도의 위력이 얼마나 큰지를 다시한번  경험하게되었습니다

*석옥희

레위인은 정결케하라 말씀 하시고 우리도 성막의구별된자로 정결케 하라 말씀하시는데 정결한삶이 되지못하도록 환경이 열려 집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봉사하며 뜻대로 살고자하지만 내심령은 음부가되고 부정한것으로 가득채워지는데 부딪히고 싶지않은 심령을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이전같으면 오래갔을것인데 그날은 아무일없었던것처럼 스르르 풀려지는것을 느꼈습니다 죽은자로가자. 빨리죽자. 죽는길이사는길이다 기도했는데 하나님이 응답하신것을 체험하게되었습니다 정결한자가 되기위해 내안에 부정한것을 제거하고 거룩을입어가기를원합니다

*심미화

정결하고 삶의주도권을아버지께 드리는것이 돕는 베필이 되는줄 믿습니다 지금은 돕는베필이 되기보다 짐이 되고 있는것은 아닌가 이전처럼 마음먹은대로 몸이말을  듣지않아 스스로 좌절되기도하고 의욕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공동체에 힘이 되지 못한것에 많이 눌리기도하는데 이전처럼 회복되어서 건강한 모습으로 주의일에동참하고 체력은 부족하지만 있는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돕는베필이 되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