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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예배

은혜없이 못사는 목장 - 김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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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종
작성일작성일 25-12-07 17:15

본문

목장<청도예성교회>(은혜없이 못사는 목장)

예배일시 2025/11/30

장소: 성전

인도자: 김선희

참석자: 태금옥/김선희/박미애/최정란/둥집사/야곱/리위챵/석형제

헌금:

말씀: 섬김을 위한 정결 예식(민수기8:5-7)


태금옥할머니: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김선희: 환경을 통하여 진정으로 내가 정결되길 간절히 바란다.나도 이런저런 환경에 겪은 과정이 없었더라면 식구들의 마음을 헤아릴수가 없었고 판단하는 자리에 수없이 들어갔는데 지내고 보니 감사한 일이였다. 이번에는 미루는 습관에서 떠나 노숙자 잔바를 일찍 준비해서 보낼수 있어 감사하다. 한해를 쭉 돌아보니 아버지앞에 중심을 다하여 드린것도 없는데 섬기라고 주신 은혜의 기회를 중심을 다 할수있길 바란다. 감사합니다.


박미애: 교회에서 결혼식 올리는거 보면서 많이 부러웠다. 하지만 나를 돌아보면 아버지 앞에 드린것이 없어서 자격이 없음을 깨닫고 이후로는 아버지앞에 머라도 많이 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감사합니다. 


최정란: 말씀 가운테  (저러면 어떻고 이러면 어떻고) 이 말씀까지 도달하지 못함은 아직 내 본성과 내 기준이 살아있는것에 마음이 찡했다. 상대를 미워하면 내속에 뼈가 삭는다는 말씀도 받았다.말씀의 인도하심은 내 생각에 묶이지 않고 유유히 지나기를 원함인데 자존심 내려놓지 못해서 그런자리 들어간다. 올라올때마가 (니까짓게먼데) 적용하면서 한주를 지냈습닏다. 자신의 변화에 자신도 놀래는 삶이 있기를 기도합니다.감사합니다


둥집사: 오늘은 정결이란 말씀을 주셨다. 나부터 하나님 앞에 정결받은 삶이 되길 바란다. 감사합니다.


야곱: 목요일에 큰 형 같이 교회로 오게되여서 너무 감사하다. 큰형이 우리교회를 자랑까지 해주니 너무 감사하다. 고향에서 큰형네 집에서도 목장 모임을 하지만 분위기는 완전히 다르고 목요일 한번 참석했는데 수련회 분위기 같아서 좋았다고 고백했다. 크리스마스날에도 형을 요청했는데 오겠다고 해서 감사합니다.


리위챵: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욥을 묶상했다. 내가 힘들다고 했든 환경을 욥에게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였고 환경을 통하여 내 믿음이 거짓인것이 고백이 되여지고 분별할수 있고 깨닫게 되여서 감사하다. 많은 기도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석형제: 오늘 말씀에서 정결을 들었다. 내 귀에 들리게 하심은 남을 정결하게 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정결되는것이 하나님 뜻인거 같았다. 상대의 잘못도 내 잘못으로 인정하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쉽지는 않지만 말씀들으면서 가기를 바란다.감사합니다